학창시절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은 언제나 힘이 나는 순간이었죠. 직장인에게도 적절한 휴식은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원동력이 되곤 합니다. 뱅크샐러드는 개개인의 업무리듬을 존중하고 주기적인 Refresh를 지향하고 있어요. 덕분에 저는 교통이 혼잡한 시간을 피해 출퇴근하고, 제주도에서 일주일 살기도 해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뱅크샐러드는 누구나 유연근무제를 통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출퇴근할 수 있습니다. 업무 집중도가 높은 날엔 늦게까지 일하기도 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엔 일찍 퇴근하기도 하면서요. 단, 원활한 협업을 위해 코어타임인 11AM - 4PM에는 필수로 근무해야 합니다. 즉, 코어타임만 지킨다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어요!

또 다양한 휴가제도가 마련되어 있는 덕분에 주기적으로 휴가도 다녀올 수 있는데요. 일하는 것만큼 쉬는 것도 중요한 뱅크샐러드가 마련한 Refresh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공간, 함께 살펴볼까요?

뱅크샐러드의 다양한 휴가제도를 소개합니다!

누구나 매년 지급되는 기본 연차 외에도 다양한 휴가제도를 활용하여 충분히 쉴 수 있어요.

1. 반기별 Refresh Day 1일 제공 (연 2일)

뱅크샐러드는 반기별로 모든 구성원에게 Refresh Day(유급휴가)를 제공하고 있어요. 매 반기 말, 다음 반기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으로 모든 구성원은 업무를 잠시 내려두고 휴가를 가는데요. 지난 반기를 열심히 달려온 구성원들은 미뤄둔 취미활동이나 훌쩍 여행을 떠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상반기에는 구성원들이 어떻게 Refresh 휴가를 보냈는지, 구성원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다양한 방법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2. 매년 지급되는 여름휴가 3일

무더운 여름에는 이름만으로도 시-원한 여름휴가를 놓칠 수 없죠! 뱅크샐러드는 매년 행복한 피서를 위해 여름에만 사용할 수 있는 3일의 유급휴가를 별도로 제공합니다. 여름휴가는 본인이 계획한 휴가 일정에 맞추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별한 점이기도 해요. 7~8월 중 자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돌아와, 여름의 막바지에도 에너지 넘치게 업무에 몰입해보자구요 우리!

3. 근속 3년마다 안식휴가 10일 제공

근속 연수 3년마다 안식휴가도 지원하고 있어요. 뱅크샐러드에서 일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10일의 유급휴가를 선사합니다. 최소 2주 동안은 푹 쉬고 돌아오시면 되는데요. 뱅크샐러드 구성원분들은 안식휴가를 활용해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 보기’,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 등 다양한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도 했어요!

4. 웰컴기간 종료 축하기념 유급휴가 별도 지급

신규 입사자분들께는 웰컴기간 축하기념 휴가도 지원하고 있어요. 뱅크샐러드는 입사 시 누구나 3개월의 웰컴기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회사를 처음 알아가는 웰컴기간에는 회사의 비전과 조직, 사내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웰컴강의와 빠른 적응을 위한 웰컴런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3개월의 웰컴기간이 종료되면 환영의 의미를 담아 1일의 유급휴가를 별도로 지급해드려요. 그동안 뱅크샐러드에 빠르게 적응하시고 업무에 몰두해주신 만큼 하루는 푹 쉬시며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오피스에서도 휴게를 위한 공간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오피스에서 업무를 하는 동안에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어떤 공간에서 쉬고 싶나요?

1. 피로감이 느껴질 땐? 안마의자로!

하루종일 앉아 일하다 보면 누구나 충전이 필요할 때가 있죠. 잠시 머리를 식히고 싶거나 피로감이 느껴질 땐 빈백이나 안마의자에 몸을 기대고 잠깐 눈을 붙이셔도 됩니다. 안마의자에 누워 한강의 경치를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여의도 44층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한 번에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해보세요!

2. 당 충전이 필요할 땐? Energy Bowl로!

당 충전이 필요할 땐 각종 간식이 무한 제공되는 Energy Bowl로 자리를 옮겨보세요! 무더운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이 제공되기도 하고, 부쩍 추워진 요즘에는 따뜻한 유자차와 캔 커피도 맛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이 원하는 스낵과 커피 원두도 언제든 신청할 수 있는데요. 평소 즐겨 먹는 간식거리가 있다면 스낵바의 QR코드를 통해 언제든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Energy Bowl은 구성원들의 따뜻함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직접 만들어오신 쿠키나 휴가를 다녀오며 구매해오신 각종 간식거리도 종종 볼 수 있어요!

잠시 휴식이 필요할 땐? Relax Bowl로!

Relax Bowl은 말 그대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미닫이문을 통해 오피스 공간과 분리할 수 있어 나만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기 좋아요. 1 on 1 미팅이나 간단한 커피챗을 진행하기에도 좋은 공간이라 많은 구성원들이 애용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일몰 맛집’이기도 합니다. 해가 부쩍 짧아진 요즘은 오후 5시만 되어도 해질녘의 여의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늘 저만 보기에는 아쉽다고 느껴지는 광경이에요. 해 질 무렵에 뱅크샐러드 오피스에 계신다면, 꼭 이 전경을 눈에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점심 메뉴를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Food Bowl

오피스 이전 후, 뱅크샐러드의 하루 중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바로 사내에서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는 것인데요. 식사 동선이 꼬이지 않도록 정리하고, 음식 냄새가 일하는 공간까지 들어가는 것을 최소화하며 식사 공간도 따로 마련해두었습니다. 덕분에 짧은 시간동안 200여명이 무리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데요.

식사시간 외에는 이곳에서 회의를 하거나 개인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콘센트를 마련하고 커피머신을 두기도 했어요. 늘 음악이 재생되는 공간이라 잠시 커피 타임을 갖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마치며

뱅크샐러드는 모든 구성원이 업무 몰입과 휴식을 조절하고 워라밸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개개인의 업무리듬을 존중하고 주기적인 휴식을 지향하는 뱅크샐러드의 조직문화와 채용소식 등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채용 사이트도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