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뱅크샐러드’하면 떠오르는 모든 이미지와 경험을 책임지는 분들은 바로 뱅크샐러드 Brand eXperience 팀입니다. 뱅크샐러드 서비스와 유저 경험은 물론, 오피스와 사내 구성원의 경험까지! 정말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 임팩트를 만들어주고 계시는데요.

뱅크샐러드 브랜드 리뉴얼, 여의도 파크원 오피스 경험 설계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놀라운 업무 속도와 퀄리티를 자랑하는 BX팀! 알고보니 맛집 사냥꾼들이 모여 매주 맛집 찾아 나서기에도 열정적이라고 합니다.

매일매일이 배부르고 유쾌한 BX팀의 일상, 함께 살펴볼까요?

뱅크샐러드 BX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BX팀의 일상을 소개해 드리기에 앞서, “고객들은 무엇을 궁금해할까?”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어요. 우리가 알리고자 하는 에피소드도 좋지만, 뱅크샐러드에 합류하고 싶은 디자이너나 기획자가, 뱅크샐러드 서비스를 애용하는 유저가 궁금해하는 것들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누구나 뱅크샐러드 BX팀에 궁금한 질문을 남길 수 있도록 Survey를 마련했습니다. 약 일주일 동안 26건의 질문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응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TOP 3에 대한 BX팀의 답변을 소개해드릴게요!

Q. BX팀은 정확히 무슨 일을 하나요?

A. ‘뱅크샐러드’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팀입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언어적으로, 시각적으로 풀어내기 위한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뱅크샐러드 앱에서 보여지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브랜드 톤 앤 매너에 맞춰 검수하는 언어적인 작업과 앱 내 컬러, 일러스트레이션 등의 시각적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마케팅 부서와 면밀한 협업으로 뱅크샐러드의 브랜드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브랜드’가 보여지는 수 많은 곳에 저희 팀이 함께하고 있어요.

유저를 대상으로 한 익스터널 브랜딩 활동과 더불어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인터널 브랜딩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뱅크샐러드 구성원들이 원 팀이 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핵심가치 정립 및 내재화 프로세스, 구성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사내 이벤트, 잠재 구성원들이 오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채용 경험까지 책임지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BX팀은 내외부적으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여 전반적인 뱅크샐러드 브랜드다움에 대해 고민하는 팀입니다.

Q. 뱅크샐러드의 조직문화, 피드백 문화는 어떤가요?

A. 뱅크샐러드만의 특별한 조직문화 중 하나는 바로 ‘담대한 피드백’ 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같은 팀 동료뿐 아니라 전사 구성원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한데요. 아무래도 구성원 중 디자이너가 아닌 분들이 더 많다보니 타 직군의 피드백을 받는 것이 처음에는 생소했어요. 디자인적인 피드백보다는 각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많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다양한 직무로 구성된 전사 피드백이 오히려 유저가 보는 시각과 더 닮아있더라고요. 저희가 만들어 낸 결과물을 디자이너만 사용하는 게 아니다 보니 오히려 구성원의 피드백이 유저가 느낄 수 있는 타당한 질문이라고 생각되었죠. 이렇게 건설적인 피드백 문화를 활용하여 더 나은 결과물로 고객 임팩트를 낼 수 있도록 오늘도 노력 중입니다.

Q. 앞으로는 어떤 일들을 할 계획인가요?

A. 뱅크샐러드를 ‘뿌리깊은 나무’ 처럼 강력한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저희 팀의 목표입니다. 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 브랜드를 깊이 공감하고 애정하며 이를 서비스에 잘 녹일 수 있도록 구성원 내재화에도 힘쓰면서 궁극적으로 최종 고객들에게 강력한 브랜드로 인지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할 거예요. 구체적으로 앱 내 언어적, 시각적 개편을 통해 우리 브랜드만의 색깔을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결국 뱅크샐러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금융 생활을 혁신하여 누구에게나 없어서는 안 될 브랜드로 자리잡고 싶습니다.

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과 BX팀의 일상은 Youtube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뱅크샐러드 BX팀에 합류하고 싶으시거나, 현재 채용중인 포지션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채용 사이트로 방문해주세요. 좋은 인연으로 만나뵙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서 이만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