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사내 해커톤을 소개합니다!

뱅크샐러드 사내 해커톤을 소개합니다!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뱅크샐러드의 주택청약 알림🔔’ 서비스! 이 서비스는 사실 뱅크샐러드 사내 해커톤을 통해 런칭된 기능이에요. 지난해 사내 해커톤에서 발제된 10개의 아이디어 중 무려 5개가 실제 서비스 런칭까지 이어졌는데요. (서비스 런칭 성공률이 무려 50%..!!!)

이틀 동안 진행되는 해커톤에서,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가 런칭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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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샐 해커톤 : 속도가 완벽함을 만든다 ✌️


뱅크샐러드 해커톤은 서비스 기획과 내부 시연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시된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 런칭📱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특별해요! 테크 조직에서 <배포 전 필수 정책>을 수립한 덕분에 서비스 출시 과정의 복잡한 절차와 장애물을 최소화할 수 있었고, 하루 만에 런칭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죠. 이러한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바탕으로 뱅크샐러드 해커톤은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런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해커톤에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제품 아이디어를 가진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평소 제품과 관련한 업무를 하지 않는 분들도 해커톤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직접 서비스를 런칭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재무팀 팀원이 기획자 역할을 하거나, 고객센터 담당자가 리서처 역할을 하면서 말이죠!

‘경쟁력 있는 서비스 런칭’이라는 중요한 미션을 갖는만큼 회사에서도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는데요! 오전 8시의 조식부터 오후 11시의 야식까지 끊임없이 제공되는 먹거리와 참가자용 특별 굿즈, 그리고 최고 임팩트를 창출한 팀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제공하고 있어요.

오늘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제공되는 뱅크샐러드 해커톤의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뱅크샐러드 해커톤, 두 배로 즐기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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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정판 굿즈는 못 참지! 먼저 참가자용 굿즈를 수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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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해커톤에 참가하는 구성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굿즈는 바로 티셔츠에요! 매 시즌마다 인기가 좋지만, 이번 굿즈는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특히나 인기가 많았는데요. 직접 돈을 내고 구매를 하고 싶다는 분들도 있었고, 티셔츠가 갖고 싶어서 운영 스태프에 지원한 분이 계시기도 했답니다!


#1. 진행하고 싶은 서비스 또는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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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에서 어떤 서비스를 런칭할지 아이디어 선정이 가장 중요하죠! 올해는 제품 부문과 생산성 부문으로 나누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해커톤을 진행했는데요. 제품 부문에서는 뱅크샐러드 서비스 피처를 개발하고, 생산성 부문에서는 사내 제품 및 기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으로 분야를 나눴습니다.

이번 해커톤에서는 각 부문별로 네 개의 아이디어 및 프로젝트가 제시되었어요. 아이디어 또는 프로젝트를 제시한 구성원은 팀의 리드가 되는데요. 리드가 아닌 참가자들은 본인이 흥미를 가지고 있거나, 자신있는 아이디어가 발제된 팀에 속하여 리드와 함께 서비스와 프로젝트를 만들어가 주시면 돼요!


#2. 조식부터 야식까지! 푸짐한 먹거리로 늘 배부른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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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상태에는 그 어떤 일에도 집중할 수 없죠!(혹시… 저만 그런 건 아니죠?) 구성원들의 배부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아낌없는 먹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뉴욕의 아침을 방불케하는 브런치(조식)부터, 배꼽시계 맞춰 제공되는 따끈따끈한 점심과 저녁식사. 그리고 밤 10시만 되면 찾아오는 허기를 달래기 위한 각종 야식까지 제공되었는데요! 야식 메뉴가 무려 치킨, 곱창, 육회, 연어, 과일이었어요… 뱅샐 해커톤, 이 정도면 먹기 위한 행사가 아닐까요? 🤣


#3. 자유로운 환경에서 서비스와 프로젝트를 구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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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현하기 위해 팀원들과 논의하기도 하고, 쾌적한 내 자리에서 집중의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제한된 시간동안 진행되고 있다 보니, 매 순간 집중력을 흐트리지 않으려는 구성원들의 모습을 볼 수도 있었는데요.

넓은 오피스에서 진행되는만큼 참가자들은 다양한 공간에서 해커톤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한강 뷰를 자랑하는 회의실, 탁 트인 아고라 공간, 온갖 간식이 자리잡고 있는 스낵바 등에서 말이죠.


#4. 환기가 필요할 땐 잠시 스포츠를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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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집중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피로가 쌓이고 집중력이 저하되기도 하죠. 환기가 필요할 땐 샐러드 볼에서 랜선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어요! 층고를 가득 채우는 스크린에서 게임을 하니 정말 테니스장에, 혹은 볼링장에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승부욕 가득한 스포츠 게임에도 한껏 열정적이었던 참가자들은 팔에 근육통도 얻어가셨다는 후문이 있어요.


#5. 어느새 24시간이 지났네요. 해커톤의 결과물을 공유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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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온전히 제품에만 몰입했던 모든 참가자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커톤 2일차에는 제안된 아이디어/프로젝트의 최종 진행상황을 공유합니다. 이 시간을 기점으로 뱅크샐러드 해커톤이 마무리되는 것인데요! 진행상황을 공유한 후에는 각 부문별 평가가 진행됩니다.

생산성 부문은 폐막식에서 소개된 아이디어 또는 프로젝트 중 가장 생산성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는 결과물에 투표를 진행하고, 1위를 차지한 팀에게 경품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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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부문의 경품은 바로 고퀄리티 캠핑의자 2종 또는 무드등이었어요! 우승팀 전원은 해당 경품 중 하나를 택일하여 수령할 수 있었어요!



또 제품 부문은 실험을 통해 평가가 진행되는데요. 별도의 푸시/홍보/마케팅 활동 없이 순수 자연 유입 지표로만 유저의 반응을 확인하며, 가장 높은 임팩트를 창출한 팀에게 경품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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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부문의 경품은 바로 애플 TV였어요! 우승팀에게는 애플 TV가 제공되었답니다 🙌




이번 해커톤을 통해 런칭된 서비스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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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커톤에서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 중 “뱅크샐러드 앱 위젯 기능”은 신속하게 런칭되었어요! 🙌 해당 기능은 Android , iOS 앱 모두에서 이용 가능하며, 위젯을 통해 가계부 예산 설정/송금하기 등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가계부 유저에게 안성맞춤 기능이 아닐까 싶은데요!

위젯 기능 외의 제품 아이디어는 현재 지속적으로 제품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추후 더 많은 기능들을 뱅크샐러드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주세요 🙂




마치며

서로 다른 직무의 구성원이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뱅크샐러드 해커톤의 현장!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끈끈한 전우애를 느끼며 경쟁력 있는 피처를 만들어내는 뱅크샐러드의 해커톤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에요.

언제나 고객 임팩트를 기반으로 여러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구성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서비스 런칭으로 이끌어내는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의 조직 문화와 채용 소식 등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채용 사이트도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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